[청약당첨] 왜 나만 청약당첨이 안되는 걸까?

안녕하세요. 부동산 요약하는 남자 부요남 입니다.

오늘은 왜 청약당첨이 안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위에 가점도 높고 무주택 기간도 긴데 왜 나만 당첨이 안되냐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가점이 절대적으로 높은게 아니다. 상대적으로 접근해야하고 인기있는 지역의 청약이라면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재수를 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이 청약 또한 대입정시와 비슷합니다.

눈치싸움이 살벌(?)하고 진짜 살고싶은 집이시라면 비선호 타입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비선호 타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타입 별 집 형태는 비슷했지만

세대 수 차이에서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란듯이 당첨되었고, 열심히 영끌(?) 중에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욕심을 버리고

전략적으로 분석하셔서 청약당첨을 바라시면 이 어려운(?) 시대에 청약당첨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저도 청약은 거짓말안하고 80번 정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20대때 멋모르고 넣은 부분 포함해서지만, 그때는 정말 분석도 없이 막 집어 넣었다면

결혼 후에는 분석하고 저의 조건을 보았을 때 유리한 부분이 많은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앞서 제 글에서 말씀드린 부분처럼 

 

1. 특공 조건에 부합하는지(특히, 소득 부분)

2. 당해인지

3. 부적격으로 마음 졸일 부분은 없는지

 

상기 3가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인기타입 보단 비선호타입으로 지원하신다면 승산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정말 비선호 타입이 싫으시면 인기타입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건 굉장히 주관적인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고 또, 제 지인들에게도 블로그에 글 쓴것처럼 추천합니다.)

 

그럼 꼭 내집마련 실현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